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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루나c에 대한 간단한 소개 글

by 루나C84 2023. 1. 4.

1. 프롤로그 : 인사글, 루나c는 어떤 사람인가?

안녕하세요? 정말 반갑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루나c의 물음표?느낌표!의 작성자 "루나c"입니다.

 

저는 궁금증과 호기심이 많아서 궁금한 점은 꼭 알아내야하는 탐구적인 유형의 사람입니다.

그래서 독서나 여행을 다니거나 체험하는 것을 즐기며 그 과정에서 얻게 된 유용한 지식과 정보를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나만의 추억과 이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삶의 과정을 돌이켜 보면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고 그 일들 중에서 좋았던 추억들이나 내 삶에서 얻어 온 경험들이 있습니다.

내가 겪어왔던 경험이나 정보가 하나 둘씩 쌓이고 쌓이면 작은 지식이 되고, 이러한 작은 지식들이 모이면 규칙이나 진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어느새 깨달았습니다.

누구나 나 혼자만 알기에 너무 아까운 정보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록 작지만 쓸모있는 좋은 정보들을 혼자만 알고 있는 것 보다 모든 사람이 같이 나누어 알게 된다면,

여러사람 모두의 지혜를 쌓게하는 좋은 효과를 가져 올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정보는 물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한 곳에 갇혀있으면 웅덩이가 되어 순환이 되지 않으니 부패하겠지만, 여러곳으로 흘러가면 맑은 시냇물을 이루고 호수나 강이 되며 바다까지도 갈 수 있습니다.

 

이 블로그에 기록 해둔 작은 정보와 지식과 글들이 여러분께 도움과 힐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 글의 방향성 : 어떤 주제를 쓸 것 인가

제가 젊었을 때 회사의 경영부서에서 일을 했었는데 예산 관리를 담당으로 일을 했었습니다.

회사는 자본금이 있고 경영을 하면서 여러가지 경비 지출이 발생하며 자연스럽게 돈의 흐름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경제에 대한 관심도가 늘 높았었습니다.

하지만 막연하게 아끼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만 했을 뿐,

어떻게 절약하고 어느 부분을 투자할 것인가에 대해 막상 고민을 해보지는 않았었습니다.

 

세월이 흘러서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지출이 점점 늘어가는 시기가 왔습니다.

어떻게 하면 고정된 예산에 맞게 늘어가는 지출을 줄여 갈 수 있을까 하는 문제가 큰 고민이었습니다.

 

경제와 금융,재테크에 대한 정보에 관심이 많아서 뉴스 기사를 찾아보거나 도서관에서 책을 보기도 했는데

저처럼 은행과는 거리가 멀어서 금융이나 경제 용어 조차도 너무나 막연하고 어려웠던 분들께

그동안 배워왔던 꼭 필요한 금융상식이나 경제와 관련된 좋은 말들, 그리고 생활 속 물건이나 불필요한 지출을 절약할 수 있는 작지만 유용한 방법과 정보들 같은 여러분야의 좋은 정보들을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아는 것만큼 보이는 것이 세상의 이치라고 합니다.

현실속에 잘 모르고 살아가는 것과 기초지식이나 기본 용어 등 그 분야의 정보를 갖추고 있다면 어느새 어렵고 거리가 멀고 높게만 느껴졌던 정보의 장벽이 사라지면서 지혜라는 열매를 쥐어주게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에필로그 : 기대 및 기타 사항

 저는 전문 금융인도 아니고 경영인도 아닙니다. 그래서 저처럼 경제에 대해 알고 싶었지만 용어가 어려웠거나 막연해서 거리감 느끼셨 던 분들을 위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경제와 관련해서 제가 노력해서 얻어서 알게 된 것 처럼 다른 유용한 여러가지 정보들도 쉽게 설명해드리고 싶습니다.

때때마다 바뀌는 정책들이나 놓치면 아까운 정보들과 꼭 알아야 하는 정보들 등을 보기에 쉽고 한 눈에 알 수 있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사회활동을 몇 년 동안 할 수 없었을 때는 이렇게 글을 써서 소통 할 수 있는 방법을 몰라서 힘들었고

하루종일 아이들만 바라보며 집안에 있다보니 우물안 개구리 처럼 정보의 한계와 좁아진 시야로 정말 아이들 육아 관련의 정보 말고 다른 분야에 관심을 둘 시간 없이 살았었습니다.

제가 만약 그 시절에 블로그라는 소통의 공간을 알았더라면 조금이나마 좋은 정보들을 여러분들과 더 일찍 공유하고 저도 좋은 정보들을 보면서 살았을텐데 약간은 아쉽습니다. 

 

다른 블로거들처럼 화려한 글 솜씨를 가지고 있거나 사진을 멋지게 잘 찍지는 못하지만, 제가 적는 글들이 여러분께 작게나마 도움이 될수 있을 만한 유용한 정보와 글들로 자주 찾아뵙는 루나c가 되겠습니다.

 

어색하지만 진솔하게 적어본 저의 블로그 첫 글이자, 소개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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